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토 테츠야 (문단 편집) ==== 사상 최초의 메인 2관 챔피언 (2020년) ==== 레슬킹덤 14 1일차에서 결국 제이 화이트를 쓰러뜨리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재탈환하고 같은 날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오카다 카즈치카와 다음날 2관 챔피언쉽 경기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2일차에서 2관 챔피언십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이때 드디어 스타더스트 프레스를 성공시켰다. 이에 대해 [[https://www.reddit.com/r/SquaredCircle/comments/ekb8ia/post_njpw_wrestle_kingdom_14_day_2_match/fd8rtpd/|2018년도처럼 억지로 스타더스트 지니어스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2015년 이후처럼 이를 거부하려던 것도 아니었다. 그 또한 자신의 일부임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성공한거다]]라는 감상을 남긴 팬도 있었다. 이렇듯 이 경기에는 나이토 테츠야라는 선수의 커리어를 알면 알수록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요소가 군데군데 있었다.] '''신일본 역사상 첫 2관 챔피언'''에 오르는데 성공하며 2년 전의 설욕을 이루었고[* 선역 전환한 오카다가 야유를 받을 정도로 나이토에 대한 지지가 엄청났으며, 2년 전에 오카다가 나이토에게 승리하고 "메인이벤트 최고지? 이기면 더 최고야"라고 말했는데, 그걸 의식한듯 이번엔 "이기니까 기분 좋네"라고 되갚아주는 마이크웍을 보여줬고 퇴장하는 오카다는 오른팔을 들어 나이토를 라이벌로 인정하였다.] 꿈에도 그리던 도쿄돔 데 하폰을 하려는 순간 [[KENTA]]가 난입해 나이토를 공격하며 GTS로 나이토를 쓰러뜨리며 도쿄돔 데 하폰을 망쳐버렸다. 도쿄돔 데 하폰을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나이토와 팬들에게 너무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언더독 성향을 지닌 나이토가 도쿄돔에서 데 하폰을 외치는 순간 그 스토리가 완전히 끝나버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 결말에 대해선 논란은 관점의 차이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 나이토의 몸상태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진 이후로 '과연 나이토가 레슬킹덤 14 이후로 다시 한 번 도쿄돔 메인 이벤트를 설 수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레슬킹덤 14 개최 전엔 매우 많았고, 도쿄돔에서 데 하폰 합창을 할 기회는 사실상 레슬킹덤 14이 마지막으로 보고 있었지만 신일본의 메인 부커인 게도는 나이토를 다시 한 번 메인 이벤트 전선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높게 보았기에 이러한 엔딩을 만든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2관 챔피언에 오른 이후에 나이토와 기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9년 5월부터 눈에 문제가 생겨 물체가 2중으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 고역이었다고 밝혔다. 그 상태로 경기를 뛰면서 여러 병원에 갔는데 9월에야 오른쪽 눈 상사근 마비 진단을 받았고 그 수술도 월드 태그 리그 2019 중반인 11월에야 했다. 잘 알려진 무릎 외에도 아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던 셈.] 뉴 이어 대시 2020에서도 KENTA의 도발이 계속됐고 1월 7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이토가 KENTA의 도발에 응하며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20]] 대회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로 두 타이틀을 모두 건 경기가 열리게 됐다. 제이 화이트가 난입하고 코너 매트가 벗겨진 부분에 머리를 부딪혀 피투성이가 됐지만[* 이마가 6cm 정도 찢어졌고, 스테이플러 8개를 박았다.] 결국 승리를 거머쥐고 챔피언 벨트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마이크 세그먼트를 통해 타카하시 히로무를 불러냈고, 히로무는 불려나온 자리에서 나이토와의 과거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챔피언간의 맞대결을 제안했고 나이토가 이에 응하며 신일본 창단 기념일 2020에서 둘간의 스페셜 싱글 매치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창단 기념일 대회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소가 되며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 취소됐다가 6월에서야 재개된 [[뉴 재팬 컵 2020]] 우승자와 2관 벨트를 모두 걸고 챔피언의 입장으로서 도전자를 기다리게 됐다. 도미니언 in 오사카-조 홀 2020에서 맞붙게 된 상대는 바로 전날 결승전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온갖 반칙으로 승리를 거둔 후 로스인고를 배신하고 불릿 클럽에 들어간 EVIL. 그리고 도미니언 당일 메인이벤트 나이토 vs EVIL전에서 EVIL의 무릎 집중 공격과 반칙, 불릿 클럽 멤버들과 예상하지도 못한 BUSHI 가면을 쓰고 나온 [[딕 토고]]의 난입을 당하며 결국 패배. 두 벨트를 모두 잃게 됐다. 나이토는 EVIL이 타카하시 히로무의 도전을 받아들여 열린 2관전에서 승리해 히로무를 린치하자 링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벨트 대여 기간은 끝났다. 그 두 벨트 돌려받겠다."고 도발하며 대립을 예고했으며 8월 29일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에서 2관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 후반부가 되자 어김없이 딕 토고와 게도가 난입해 위기를 맞았는데, 그들을 BUSHI와 SANADA가 나타나 쫓아내면서 다시 1:1 상황, EVIL의 두 번째 급소 공격을 막아내고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아 비록 반격의 시동기였던 에스페란자를 보챠내면서 완벽한 그림을 만들어내지는 못 했지만, 바로 발렌티아에 이은 데스티노를 작렬시키며 희망 - 용기 - 운명의 연계기를 완성시키면서[* 중계진은 희망을 버리지 않은 용기의 일격으로 운명을 거머쥐었다고 표현하였다.] 21년만에 열린 진구 구장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시 2관왕의 영광을 되찾았다. 경기 이후 마이크웤에서 나이토는 코로나 이후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이크웤을 했고 비록 비말 발산 금지정책으로 팬들과 함께 외치지는 못했지만 로스인고 대합창을 성공시켰으며, 그런 나이토를 화려한 불꽃놀이가 맞이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G1 클라이맥스 30]]에선 B조에 배치됐다. 같은 스테이블인 SANADA에게 1패를 당하긴 했지만 10월 8일 기준으로 5승 1패, 승점 10점을 올리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인은 2관 챔피언의 시련이라고 말하지만, G1 참가자 중 가장 많은 경기 시간을 치루고 있어 체력저하나 부상을 염려하는 의견도 있다. 마지막 날까지 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KENTA에게 롤업으로 핀을 내주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순서가 뒤에 있을 수록 경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메인 이벤트나 세미 메인에 경기가 많을 수록 후반에 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이토의 경기 순서는 야노와의 일전을 제외하면 세미거나 메인이다. 거기다 야노와의 일전을 제외한 전 경기 시간이 20분을 넘겼다.] [[파워 스트러글 2020|파워 스트러글]]에서는 EVIL과 2020년 마지막 더블 타이틀전을 치룬다. 제이의 난입이 있었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승리하며 타이틀을 지켰다. 경기 이후, 이부시로부터 G1 권리증 가방을 빼앗은 제이 화이트가 내년에도 양일로 열리는 레슬킹덤의 2일차인 1월 5일에 도전을 선언하였다. 한편 나이토는, 이부시의 G1 2년 연속 기록이 마음에 걸린다며, 이부시를 레슬 킹덤 1일차 도전 상대로 지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